소시적 기숙사 사감을 피해 몰래 보던 프로그램인 뮤직타워에서 처음 보게 된 영상.
지금은 전설이 된 넵스터 덕에 음악은 어찌 어찌 구했으나 그후 정말 오랫동안 뮤직비디오를 녹화하지 못했다고 자책하게 되었다.
리차드 바크의 단편이나 폴 오스터의 소설 처럼 우연이라는 건 참 놀라운 일인데,
각종 동영상 사이트에서 수십번을 검색해도 안나오던게 정말 아무생각없이 링크를 따라가다보니 나와버렸다.
트리뷰트 음악으로는 It's Perfect Day의 트리뷰트와 자웅을 겨룬다고 생각하지만 뮤직비디오로는 이쪽의 압승이라고 생각함.
아무려나 그렇게 까불거리던 그 시절을 위해서, 그리고 지금까지의 자신을 위해서 처음으로 동영상 링크.